한동안 젤다의 전설 1편을 못하다가 방금 내친김에 끝까지 달렸습니다.
저번에 던전 6까지 하고 오늘은 7부터 쭉 진행하였는데 마지막 던전에서 조금 헤매었네요. 미로도 조금 복잡해졌고, 마지막 가논이 이상하게 죽질 않아 시행착오를 많이 했습니다.
엔딩은 뭐.. 아주 간략하게 나옵니다.
지도도 다 그렸는데, 숨겨진 장소가 처음할땐 굉장히 많은 시행착오로 시간을 많이 뺐겼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느낌이 오는곳에 시도해보면 딱 그자리에 나오더군요.
소감은 뭐...그냥 말그대로 재밌네요. 다른 닌텐도 게임처럼 군더더기 없이 가지고 논다는 느낌으로 플레이 한것 같습니다.
간만에 고전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게임을 진득하게 즐겨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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