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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02 LG V30+ 사용기록
  2. 2015.08.26 2015년 8월 26일 하늘
  3. 2015.07.16 夢 - 하늘길
  4. 2015.07.08 시골 파티

LG V30+ 사용기록

My IT Story 2018. 1. 2. 11:20 |

예전 사용하던 ASUS Zenfone2(이하 젠폰2)를 너무나 많이 떨어뜨려 결국 유심칩 인식 불량으로 시간이 급해서 LG의 V30+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젠폰2는 국내에 AS할 수 있는 사설업체가 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적으며, 그나마도 AS되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 지금까지 제가 직접 부품을 구입하여 수리하고 썼었던만큼 애정이 많이 가 있던 제품이었습니다. 시간만 여유있었다면 아마도 유심칩관련 부품도 제가 구입하여 직접 수리하려고 했을겁니다.

나중에 수리하게 되면 지금 초등학교1년생인 제 아들폰으로 줄까 싶습니다. 현재는 아이팟, 게임기 대용이 되어 있습니다.


젠폰2 이전에는 HTC 제품을 썼었습니다. 이번 V30+를 알아볼때도 사실 해외폰으로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당장 급한 시간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번에는 국내 제품으로 하려고 마음을 먹었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본 제품을 선택하게 되더군요.


저는 제 가족이나 지인에게는 삼성폰 추천합니다....그냥 AS가 편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삼성폰 쓰지 않습니다. 애플폰도 쓰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이죠.


최소 4G, 64G이상의 사양에서 삼성폰은 아니면서 그나마 조금은 사람들이 많이 하지 않는(삼성보다는) 폰을 찾다보니 V30으로 좁혀지게 된것입니다. 게다가 충격에 강하다라고 되어 있는것도 큰 이유였습니다.


이번에는 케이스도 슈피겐 터프 아머로 바꿔보았습니다. 일단 다른 기능은 제쳐두고라도 폰이 튼튼해야겠다 싶더군요.

하지만 액정 필름은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보호도 좋지만 그냥 생 액정 만지는게 좋아요.


나의 V30+나의 V30+



그리하여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2018년 1월 2일까지의 사용기를 남겨 보려 합니다.


  • 2017년 10월 말경 구입
  • 광고나 다른 리뷰에서 말하듯이 배터리 성능 개선이 많이 이뤄졌다고 하지만 실제 체감하기론 배터리 소모가 여전히 빠른편이다(주관적이긴 하지만)
  • V30+는 오로라블랙 한가지 색상뿐이다. 근데 이것이 참 이쁘기도 하면서 멋있다. 슈피겐 터프아머(블랙)와도 아주 잘 어울린다
  • 슈피겐 아머를 씌운 상태에서 카시오의 블랙 전자시계나 G-Shock 시계와 아주 잘 어울린다. 특히나 기본형 시계(f-91혹은 5600같은)와 기가 막히게 어울린다
  • V30의 기본홈이 실제 인터넷상에서 그렇게 욕먹을만큼 나쁘지 않다. 갤럭시든 다른 제품이든 실 사용에 있어 별 다른 불편을 느끼진 못했다(이것 또한 개인적인 취향이 있을순 있겠네요)
  • 오디오쪽에 취미가 있으신 분이 들을땐 V30의 오디오 성능이 와~할 정도로 좋은지는 실제 체감할순 없다. 하지만 기존 사용하던 폰들을 생각하면 좋아긴것 같긴하다(이어폰으로 들었을때)
  • 오디오와 마찬가지겠지만 DSLR이나 미러리스를 가지고 사진 취미가 있으신 분들이 봤을땐 더욱 밝아진 조리개라고 광고를 하는 V30이라지만, 그렇게 좋은지는 모르겠다. 역시나 기존 폰을 생각했을땐 좋아진것 같긴하다.
  • 그렇지만, 확대하였을때 색상, 디테일이 뭉개지는건 스마트폰카의 한계인듯 보인다. 단지 그 정도가 심하냐 아니냐하는 정도. V30도 뭉개기는 심한편이다.
  • 나는 한지현상을 겪지 못했다
  • V30에서 보여지는 마음에 드는 사진이 실제 PC 모니터에서는 노출이 너무 오버되어 보일때가 많다. 이건 분명 수정되어야 할것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심각한 문제라 보여진다
  • 결국 지금은 나 스스로가 단련되어 폰으로 사진찍을때 생각보다 어둡게 찍는다
  • V30의 광각렌즈는 광각을 요할시 아주 요긴하지만, 렌즈를 포함한 기계적인 문제인지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인지 화면 센터에 이미지가 일그러져 있을때가 있다. 특히나 그것이 인물이라면 그 얼굴은 에일리언 수준이다. 그 사진을 지금 가지고 있진 않지만 꽤 되었던것 같다. 이것 또한 어쩌면 개발자가 발견하기 힘든 문제일수 있으나 반드시 수정되어야 할 부분이라 본다. 이것은 광각의 왜곡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쩌면 사진 두장으로 파노라마 사진처럼 합성을 내부적으로 하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 위 사진은 광각으로 찍었을때 모습. 사진촬영후 보정은 하지 않았고, 찍을때 전문가 모드에서 색온도를 조정하였고, 노출을 조금 줄였을 뿐이다. 일반적으론 요렇게 나온다.
  • LG 플래그쉽 모델인만큼 빠릿빠릿하다
  • 기본홈에서 Evie 런처를 깔아 사용하고 있었다. 더욱 가벼우면서 빠릿함을 느끼고 싶었고 에비런처의 글로벌 검색 엔진이 맘에 들어서였다
  • 그러다가 12월 26일쯤이었나 오레오 업데이트를 하였다
  • 에비런처를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별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하였고, 새로운 기능을 써볼 기회도 없었다
  • 12월 말경 에비런처를 사용하지만 그래도 LG에서 제공하는 이쁜 테마를 한번쯤은 사용해보고 싶어서 기본홈으로 돌린뒤 LG 테마들을 다운받기 시작했
  • 하나 깔고 하나 적용하고 확인하고 그러기를 이틀동안을 그렇게 했다...
  • 테마 몇십개 정도 깔았다. 그러다가 기본 테마로 돌려 놓으려고 기본 테마를 눌렀더니 일부분만 돌아가고 아이콘 및 몇몇 색상은 변화가 없었다
  • 순간,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예감이 좋지 않았다. 이런 예감은 항상 적중한다
  • 그래도 차분히 돌려놓고자 거꾸로 테마들을 최신순으로 지워나갔다
  • 그러기를 한참했지만 돌아오지를 않았다
  • 결국은 처음 기본 테마를 남기고 모두를 지웠지만 소용없었다. 화면은 엉망이고 지워진 테마의 아이콘이 보이고 색상도 엉망.....
  • 불안감은 커져만 갔고, 에비런쳐가 오작동한다고 생뚱맞게 에러가 뜨더니, 다른 앱들의 에러들도 계속 뜨기 시작한다.... 이게 뭐야!!!!!!!
  • 폰이 엉망이 되어 가고 오래전 윈도우 3.1, 95 시절의 에러천지일때가 생각나기 시작했다. 걸핏하면 띵띵 뜨던 그 시절!
  • 어째야 하나 고민하다가 결국 폰 초기화를 하기로 했다. 사실, 지금까지 폰 초기화하기는 처음이다....
  • 테마 여러개 깔다 보니 이렇게 폰이 꼬인다는것은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 LG 고객센터에 문의하려다가 급 귀찮음때문에 그냥 있었다. 하지만 이래서는 안된다...
  • 초기화 하니까 오레오 8.0의 순정상태로 시작한다
  • 필요한 앱과 설정을 대충 마친뒤, 테마는 내 머리속에서 지웠고, 에비 런쳐만 깔았다
  • 그런데 이상하다. 분명 에비 런처 첫화면은 풀화면이었는데 화면 아래에 소프트 키(홈 버튼키)가 까만 배경으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알아보니 S8도 그렇다고 한다
  • 무지무지 찝찝하다. 분명 누가에서 에비런처 쓸땐 그러지 않았고, 또한 오레오 업데이트후에도 괜찮았지만, 오레오 순정상태에서 에비런처를 설치하니 이런 현상이 생겼다
  • 해결방법(혹은 대안일수도)은 알아내었지만(나중에 시간 되면 포스팅 예정) 그 과정이 상당히 귀찮기도 하고, 컴에 대해서 잘 모른다면 아주 어려울수도 있어 다른 대안을 찾기로 했다
  • 결국 노바런처 설치...노바런처는 홈 버튼 부분에 배경은 보여지나 숨기기는 되지 않는다
  • TED가 가끔씩 에러를 뿜는다. 사용하고 있지 않을때도...이것이 V30의 오레오 때문인지 런처때문인지 뭐때문인지는 모르겠다
  • 조심한다고 하지만 벌써 몇번이나 폰을 떨어뜨렸다. 하지만 액정은 아주 깨끗하다
  • 게임은 테스트 삼아 몇개 깔아봤다. 잘 돌아간다. 벤치마크따위는 하지 않는다
  • 역시나 오레오 문제인지 V30의 문제인지 모르겠으나(혹은 앱 자체의 버그일수도) 스크린샷 앱에서 캡처가 잘 되지 않을때가 있었다
  • 지금 현재 오레오 업데이트가 중단되었다고 한다. 심각한 결함때문인지 하루만 오픈한건지...이유는 당장 알수 없다
  • 나 개인적으로는 폰은 마음에 든다. 하지만, 이번에 심각한 소프트웨어적인 결함(?)으로 인한 초기화 경험은 상당히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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