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칭과 대비 대칭 - 왠지 모를 관료주의 대비 - 흑과 백, 빛과 그림자, 위선자 그러나, 세월앞에서의 무력함... 더보기 해녀를 기다리며 비가 내리다 잠깐 그친 사이, 천천히 바다를 가로지르는 배 한척. 그렇게 바닷속에서 열심이신 해녀들을 기다리고 있다.. 더보기 통영의 어느 공원에서 스쳐지나가는 인생길, 짧은 인생길, 외로운 인생길... 그러나... 더보기 창문과 허공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을 남기려 셔터를 누른다. 하지만 셔터를 누르기 직전 왜 사진으로 남기려 했는지 이내 망각한다. 그저 찍는다. 이미 내 의식은 허공만 맴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