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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

4월말부터 키우기 시작한 채송화 직접 씨를 받아서 4월 말경 베란다에 심었던 채송화입니다. 물을 뿌리니까 픽픽 쓰러지는것이 혹시나~ 행여나~ 하는 맘에 조마조마했었지만 잘 크고 있네요. 본래 너무나도 제가 귀찮아하는 타입이라 뭔가를 이렇게 키우고 하는것이 싫었지만 이번에는 매일매일 살펴보고 할 만큼 애정이 갑니다. 5월 5일에 돋아난것을 보고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채송화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었습니다. 작년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가을경이지 싶은데, 딸아이와 함께 커피용기 안에 흙을 넣고 심었었는데 나질 않더라구요.그런데 이게 이번에 피어났습니다!정말 기분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아직 꽃은 피지 않았지만 이렇게 자라는것만으로 예뻐보입니다.계속 계속 자라나다오~~ * Zenfone2. 무보정 더보기
아무도 봐주지 않을때... 활짝 핀 꽃은 언제나 사랑받는다. 하지만, 늙었든, 덜 성숙되었든 사람도 꽃도 언제든 아름다울수 있다... 더보기
딸의 꽃 딸의 꽃.초등4년인 2015년 여름에 태어났다... 더보기
다시 찾은 그대 - 풀협죽도 그대가 너무 이뻐 또 보고 싶어졌다... * 풀협죽도(협죽초 하늘호록수, 플록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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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그림 시멘트 벽앞, 시멘트 길위...그틈새로 자라나는 아름다운 꽃. 그리고 그 생명력... * 홀가 렌즈의 무지막지한 비네팅을 응용해본 실험작입니다.* 하이비스커스? 더보기
도라지페인팅 조금 다른 생각을 했더니... 콩나물과 해초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 시골에서는 요즘 도라지가 참으로 많이 보입니다.그렇지만, 국내산 진짜 도라지가 참 귀하다고 하니...이것들은 다 어디로 간걸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