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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yang 12mm f2

회사에서 쳐다본 흐릿한 미리내 회사에서 시간을 보니 문득 은하수 생각이 났고,구글 별자리를 확인해보니(토성을 찾아 근처를 살펴보면 된다) 고개를 들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광각 렌즈로 찍어 보았다. 이곳이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수많은 가로등과 건물의 빛으로 광해가 너무나 심해서찍히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흐리게나마 하나 찍혔다. 이럴땐 공기 좋고 맑은, 아무것도 없는곳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더보기
2015.08.17 여름 하늘 거의 매일 같은 하늘을 바라본다.2015년 8월 17일 점심시간경... 유난히도 더웠던 올해의 여름도 한풀 꺾이어 가고,가을에게 그 자릴 넘겨주려 하고 있다. 하늘이 좋다.구름도... 더보기
거미 vs 팩맨 의도치 않았지만 가끔 뜻밖의 결과물이 나올때가 있다.팩맨의 무적기가 필요할때... 더보기
광해의 근원은 人 어두운 밤 하늘에 별빛만이 반짝이는...라고 말하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다.빛나는건 별빛만이 아니다.하늘마저 물들었다. 전기를 내 보내는 전봇대를 보며 아쉬움을 탓하지만 그게 네 탓이랴?사람탓이지... 더보기
스파이더맨의 일상 날렵한 스파이더맨한테는 시야가 거의 정지한것처럼 보일것이고, 그걸 바라보는 나에겐 엄청 빠른것처럼 보이겠지... 문득, 상대성이론이 떠오른다... 더보기
우포늪의 나무 #2 늪이라 그런지, 무언가 사람의 손길이 가지 않았을것 같은, 그래서 더욱 자유분방한, 그래서 더욱 야생적인 느낌이... 그래야 자연답다... 더보기
우포늪의 나무 나무가 좋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