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olta / film / 50mm
프레임으로 본, 프레임으로 나누어진 세상들.
평화를 외치며, 하나를 외치지만,
맞 다을 수 없는...
*** 요즘 잘 보지 않던 국내 영화들을 봤습니다. 국내에서는 소개 되지 않는, 혹 소개되더라도 바로 내려오는 뉴스소식들의 느낌처럼, 참으로 지금 현실이 암담하고 갑갑하고 미래가 불투명하단걸 세삼 느끼게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며 여러가지 측면으로 생각이 들던데, 그 중에서 가장 어두운 측면이 지금 우리의 정치가 아닐까 합니다. 위 사진에서 그런걸 생각하는건 어찌 보면 참으로 우스운 억측/억지가 아닐까 싶지만 뭐 어쩌겠어요. 보이고 들리는게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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