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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hoto Story

쑥쑥이 쑥쑥이 성장기 더보기
4월말부터 키우기 시작한 채송화 직접 씨를 받아서 4월 말경 베란다에 심었던 채송화입니다. 물을 뿌리니까 픽픽 쓰러지는것이 혹시나~ 행여나~ 하는 맘에 조마조마했었지만 잘 크고 있네요. 본래 너무나도 제가 귀찮아하는 타입이라 뭔가를 이렇게 키우고 하는것이 싫었지만 이번에는 매일매일 살펴보고 할 만큼 애정이 갑니다. 5월 5일에 돋아난것을 보고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 채송화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었습니다. 작년 언제였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지만, 아마 가을경이지 싶은데, 딸아이와 함께 커피용기 안에 흙을 넣고 심었었는데 나질 않더라구요.그런데 이게 이번에 피어났습니다!정말 기분 좋은 선물이었습니다. 아직 꽃은 피지 않았지만 이렇게 자라는것만으로 예뻐보입니다.계속 계속 자라나다오~~ * Zenfone2. 무보정 더보기
맞 다을 수 없는... 프레임으로 본, 프레임으로 나누어진 세상들. 평화를 외치며, 하나를 외치지만, 맞 다을 수 없는... *** 요즘 잘 보지 않던 국내 영화들을 봤습니다. 국내에서는 소개 되지 않는, 혹 소개되더라도 바로 내려오는 뉴스소식들의 느낌처럼, 참으로 지금 현실이 암담하고 갑갑하고 미래가 불투명하단걸 세삼 느끼게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며 여러가지 측면으로 생각이 들던데, 그 중에서 가장 어두운 측면이 지금 우리의 정치가 아닐까 합니다. 위 사진에서 그런걸 생각하는건 어찌 보면 참으로 우스운 억측/억지가 아닐까 싶지만 뭐 어쩌겠어요. 보이고 들리는게 그런건데... 더보기
청개구리를 찾아서 어디서 왔는지 모르지만 개구리들이 놀러왔다. 얼핏 보다 보니 여러마리인듯.개구리들도 더운가보다. 요것들 참 귀엽넹~ 더보기
꽃... 꽃... 더보기
2015년 8월 26일 하늘 태풍이 지나가고 점점 맑은 하늘을 드러내는 늦은 여름 하늘. 더보기
소나기가 내린 직후 갑자기 소나기가 5분정도 퍼붓더니,또 갑자기 멈췄다... 구름과 비는 세상의 색을 바꾸어 놓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