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Photo Story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늘길 2 관리, 기득권, 정치, 이탈 그리고 일탈...왜? * 처음엔 비네팅처럼 보이는 부분이 렌즈의 얼룩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 보다. 특정 촬영 모드에서 하늘 촬영시 꼭 이렇게 나타난다. 프로그램적인 한계? 버그?...어쨌거나 고맙다...나름 멋지네. 더보기 IRONY - 껍데기 비가 살짝 내리는 오후, 바닷속에 비친 바위의 굴 껍데기들...알맹이는 다 뺏기고 껍데기만 살아 남았다... 더보기 하늘길 멀지 않았다... 더보기 飛上 준비 오전...유난히도 힘찬 새의 지저귀는 소리가 들린다. 사진의 바로 옆, 새의 집에서 이 새는 어미새가 주는 먹이를 받아 먹고 있었다. 사진을 찍으려 하니 이미 식사는 마친뒤. 집에서 나와 세상을 향해 날 준비를 한다. 더보기 얼룩진 하늘 7월의 더운 오후. 사진을 보고 렌즈를 봤더니 얼룩이 있었다. 렌즈가 아니라도 내 마음에 얼룩이 있었으리... 더보기 창문과 허공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사진을 남기려 셔터를 누른다. 하지만 셔터를 누르기 직전 왜 사진으로 남기려 했는지 이내 망각한다. 그저 찍는다. 이미 내 의식은 허공만 맴돈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