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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hoto Story

회사에서 쳐다본 흐릿한 미리내


a6000(ILCE-6000), Samyang 12mm f2, ISO1250, 15s



회사에서 시간을 보니 문득 은하수 생각이 났고,

구글 별자리를 확인해보니(토성을 찾아 근처를 살펴보면 된다) 고개를 들면 바로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광각 렌즈로 찍어 보았다.


이곳이 아무리 시골이라지만, 수많은 가로등과 건물의 빛으로 광해가 너무나 심해서

찍히지 않을거라 생각했지만 흐리게나마 하나 찍혔다.


이럴땐 공기 좋고 맑은, 아무것도 없는곳에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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